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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국회의원 미리 돌려받아"…라임, 특혜 환매·횡령 추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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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안겼던 2019년 라임 사태 당시 민주당 국회의원이 투자금 2억 원을 미리 돌려받았던 걸로 금융 감독원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해 소송을 벌이고 있는데 유력 인사들에게만 투자금을 빼 준 걸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