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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전국 지자체 비상…서울시 "매일 모든 수산물 대상 방사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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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가 현실화되자 전국 지자체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고,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에 나서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장선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는 매일 산지와 어종을 불문하고 모든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하고 결과를 실시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