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 낮, 역삼동 르메르디앙호텔 옥상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호텔 리모델링 작업 중 불이 시작돼 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8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길과 연기가 치솟으면서 강북 일부 지역에서도 연기가 목격됐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구성 : 전형우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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