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자막뉴스] 커지는 오염수 우려에…주일 미국 대사 "후쿠시마 생선 먹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가운데, 람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도 31일 후쿠시마현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매뉴얼 대사가 전화 인터뷰에서 미일 양국의 연대뿐 아니라 안전도 보여 주겠다며, 그 지역에서 잡은 생선을 식당에서 먹고 수산물 시장을 방문하는 일정이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매뉴얼 대사는 이번 후쿠시마 방문 목적이 일본이 체계적으로 추구해 온 절차에 대한 신뢰를 표현하고, 물리적으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