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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D리포트] 중국·필리핀, 또 남중국해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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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의 세컨드 토마스 암초, 중국명 난사군도 런아이자오 해역입니다.

중국 해경함정 두척과 필리핀 해경함정 및 보급선이 신경전을 벌입니다.

[중국 해경 : 여기는 중국 해경이다. 중국은 런아이자오를 포함한 난사 군도 해역에 대한 확고한 주권을 갖고 있다.]

덩치가 더 큰 중국 해경함정이 필리핀 측 뒤를 바짝 쫓거나 진로를 가로막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자칫하면 서로 부딪힐 뻔한 아슬아슬한 상황까지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