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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자막뉴스] "탑승자 명단에 있었을 뿐"…'의문의 추락사' 프리고진 사망에 음모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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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갑작스러운 추락사 소식이 전해졌지만, 온라인에서는 사실이 아니라는 음모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프리고진이 죽은 것으로 위장했을 뿐 실제 살아있다는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두 대의 비행기가 이륙했는데, 프리고진은 추락하지 않은 다른 비행기에 타고 있었다는 겁니다.

프리고진이 탑승자 명단에 있었을 뿐, 실제로 탑승했는지 여부가 의심스럽다는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