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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1998년 첫 위성 발사했지만…'정상 작동' 위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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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 전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쏘아 올린 우주발사체가 실패한 걸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발사체를 쏘아 올린 평안북도 동창리는 위성발사장뿐 아니라 대륙간탄도미사일용 엔진을 시험하는 장소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북한의 위성 개발 역사는 20년이 넘었지만 정상 작동하는 위성은 없는 상태입니다.

조성현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서해 위성 발사장이라고도 부르는 동창리 발사장은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목적으로 2009년 완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