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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고교 실험실서 설탕 로켓 추진체 만들던 학생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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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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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매스실린더, 비커, 삼각 플라스크

오늘(23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성북구 고려대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과학 실험실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설탕을 연료로 하는 로켓 추진체인 로켓 사탕을 만들던 과정에서 불이 붙은 건데, 실험실에 있던 소화기로 자체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10대 학생 1명이 손에 2도,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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