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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뉴블더] 여가부 '실종' 지적하자…"평소처럼 업무 충실히 수행 중" 답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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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 등산로 살인범 최 씨는 무고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서 숨지게 했습니다.

범행 전부터 인터넷에서 강간을 여러 차례 검색한 걸로 알려졌고 경찰 조사에서도 성폭행하고 싶어서 범행했다고 말하는 등 여성을 대상으로 계획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걸로 보입니다.

여성을 상대로 한 이런 무차별 범죄 사건에 가장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부서가 있죠.

바로 여성가족부인데 지금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