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 시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의료계는 환자의 개인정보유출 우려, 의료진 근로 감시 및 인권 침해, 진료 위축 등 다양한 현안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우경정보기술의 '시큐워처 for OR'는 이러한 의료계 우려를 해소한 수수실 영상정보보안 솔루션이다.
수술실용 시큐와처'SECUWATCHER for 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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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CCTV 영상 보안 저장 암호화 및 안전한 영상 반출을 지원한다. 외부영상반출 신청 모듈과 영상 반출, 영상 암호화 모듈로 구성, 다양한 의료기관의 상황에 맞춰 독립된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다. 또 이미 구축된 CCTV 관제시스템과 연동에 최적화됐다.
우경정보기술 제품은 △실시간 암호화로 저장 영상정보의 분실·도난·유출·변조 또는 훼손 방지로 의료진과 환자의 개인정보 보호 △계정 권한 및 범위에 따른 영상정보 접근 통제△퀵-마스킹 기능으로 실시간 시청 영상의 개인정보 보호 △영상반출관리 서버를 통한 반출 이력 관리로 접근 권한에 따른 필요한 정보만 제공 △AI 기반 모션 감지를 통한 네트워크 영상저장장치(NVR) 동작 및 운용 △모션 감지 외 다양한 NVR 동작 및 운용 방법지원 △NVR을 통한 특정 및 지정 영상 검색 △각종 의료기관 및 각급 병원의 기존 운영 시스템과의 통합 및 운용 등이 가능하다. 특히 의료기관 및 각급 병원 수술실 내부 설치 시 오염 가능 요소를 철저히 배제해 의료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해 운영할 수 있된 커스터마이징 또한 지원한다.
우경정보기술 관계자는 “이미 다양한 전국 3차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해당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며 “의료기관의 피드백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시켜 앞으로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시행이 임박해 온 만큼 솔루션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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