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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실종 문자' 그냥 넘기지 않았다…10명 중 3명은 가족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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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울리는 '실종 경보 문자' 누가 읽어 볼까 하지만 사건 해결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종 경보 문자는 실종사건 발생 때 국민 제보를 활성화하고자 경찰이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 정신 장애인, 치매 환자 등 실종자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제도인데요.

실종문자를 본 시민들의 제보로 실종자 10명 중 3명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