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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제트스키로 밀입국', 중국 인권운동가였다…"난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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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제트스키를 타고 인천 앞바다로 넘어온 중국인 남성이, 중국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던 인권운동가로 밝혀졌습니다. 이 남성은 난민으로 인정받기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갯벌에 세워진 제트스키 1대를 해경대원들이 수색합니다.

제트스키가 출발한 곳은 이곳에서 300여km 떨어진 중국 산둥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