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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선생님 아니길 빌었는데…" 신림 피해자 눈물 속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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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초등학교 교사의 발인식이 오늘(22일) 치러졌습니다. 방학 기간에도 교내 연수를 위해 학교에 출근하던 고인에 대해 '공무상 재해'를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배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고향의 가족을 살뜰히 챙겼던 딸이자 학생들에게는 친구 같았던 선생님.

이제는 마지막 길을 배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