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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울산판 춘향' 심자란 추모 공연…국악인 대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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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8세기 예인으로 살았던 '울산의 춘향' 심자란을 아시나요. 국악인들이 조선시대 예인 심자란을 재조명하기 위해 추모 공연을 열고, 영정을 제작했습니다.

이영남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시대 울산 예인 심자란, 거문고를 잘 킨 자란을 추모하기 위해 거문고와 비파, 생황 연주가가 헌정곡 '월금소리'를 들려줍니다.

이아진 소리꾼은 국악가요 '상사화'로 자란의 님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한 사랑을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