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애향본부와 전주상공회의소 등 전북 지역 9개 시민·사회단체는 새만금 잼버리의 파행과 관련해 정치공세를 중단할 것을 국민의힘에 촉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새만금 잼버리에 대해서는 냉정한 평가와 책임이 뒤따라야 하지만, 국민의힘은 새만금공항과 SOC 등을 거론하며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내놓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이 같은 행태가 계속된다면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 지역 낙선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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