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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대전 신협 강도 베트남으로 도주…인터폴 공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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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 '신협 강도' 용의자가 범행 이틀 만에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했습니다.

장선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주 대전의 한 신협에서 현금 3천900만 원을 강탈해 달아난 용의자가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은행강도 용의자로 지목된 A 씨가 사건 발생 이틀 뒤인 지난 20일,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