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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친절한 경제] '국민 음료' 커피마저 덜 마신다…청년층 주머니 사정 특히 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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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오늘(22일)은 커피 이야기네요. 소비가 얼어붙어도 커피 소비는 꺾이지 않는다 이런 말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커피 산업까지 주춤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고요.

<기자>

지난해까지만 해도 커피 수입량은 사상 처음으로 20만 톤을 돌파했습니다. 커피전문점 같은 카페의 수는 처음으로 10만 곳을 넘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