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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햇빛 쨍쨍한 날 수상한 '우산'…어슬렁거리다 곧 벌인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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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에서 물건을 훔쳐 간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는데요, 본인 얼굴을 가리기 위해 이런 방법까지 썼습니다.

무엇인지 함께 확인하시죠.

지난 6월, 충북 청주의 한 스포츠센터 앞입니다.

햇빛이 쨍쨍한 날인데, 그런데 이 남성 우산을 얼굴 가까이 눌러쓰고 차량으로 다가갑니다.

그러더니 마치 자기 차인 것처럼 태연하게 낚싯대 가방을 꺼내 유유히 사라집니다.

실제 차량 주인이 운동을 끝내고 나와 물건이 사라진 사실을 깨닫고 경찰에 신고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