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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네바다 116년 만에 '역대 최고 강수'…LA는 폭풍에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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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대성 폭풍이 미국 남서부 지방을 덮쳤습니다. 네바다주에서는 116년 만에 역대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고, 우리 교민이 많이 사는 LA 지역에서도 1년 치 강수량의 절반이 하루 만에 쏟아졌는데, 여기에 규모 5가 넘는 지진까지 일어났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열대성 폭풍 힐러리가 덮친 미 서남부 지역에 물폭탄이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