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편의점 강도" 특공대 투입해서 체포…'장난감 총'이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21일) 전북 익산의 한 편의점에 권총을 든 강도가 들어와 현금을 빼앗아 달아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특공대까지 투입해 3시간 만에 체포했는데 강도가 든 총은 장난감 총이었습니다.

JTV 최유선 기자입니다.

<기자>

5만 원짜리 지폐를 든 남자가 상가 앞을 서성입니다.

부근을 배회하더니 이내 경찰에 체포돼 경찰차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