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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수해 한 달 만 '임시 주택'…"깨끗이 쓰고 반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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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집중호우 때 삶의 터전을 잃었던 경북 예천군 이재민들에게 한 달여 만에 거주 공간이 생겼습니다. 입주 즉시 생활 가능한 임시주택으로 1년 동안 무상으로 임대됩니다.

TBC 안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폭우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예천군 벌방리에 임시주택 11동이 들어섰습니다.

가구마다 새 주소가 주어지고 거주민 이름이 적힌 문패도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