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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수도권 위기론'에 뒤숭숭…국민의힘 내 갈등 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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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일각에서 제기된 '수도권 위기론'이 당내 갈등 양상으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수도권 총선 대책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당 지도부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 위기론을 둘러싼 파열음은 이철규 사무총장의 지난주 비공개 의원총회 발언에서 돌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