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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투명인간 취급' 호소에도…"서울과고 시스템에 맞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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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들이 과학고를 자퇴한 배경에 학교 폭력이 있었다고 주장한 백강현 군의 아버지가 오늘(21일) 추가 정황을 공개했습니다. 아들이 그동안 조별과제에서 소외됐었고, 사실상 투명 인간 취급을 받아왔는데도 적절한 조치가 없었다는 겁니다.

이 내용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들의 과학고 자퇴 사실을 알리며 동급생의 언어폭력이 자퇴 결심의 배경이 됐다고 주장했던 백강현 군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