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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살해 '고의성' 입증 주력…관악경찰서 산악순찰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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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관악구 등산로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숨지게 한 피의자 최 모 씨의 신상공개 여부가 모레(23일) 결정됩니다. 경찰은 진술의 신빙성을 가리기 위해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하려고 했지만 최 씨가 거부했습니다. 잇따른 범죄에 주민들 불안감이 커지자, 경찰은 오늘부터 산악순찰대를 투입했습니다.

먼저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부모와 함께 살았던 최 씨는 변변한 직업 없이 집 주변 PC방을 전전하며 생활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