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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해외여행객 가장해 마약 들여와…몸속에 숨긴 채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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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국에서 부산, 김해 공항을 통해서 마약을 밀반입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태국에서 부산으로 입국하는 20대 여성들에게 돈을 주고 몸속에 필로폰을 숨겨 들여오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색 패딩을 입고 여행용가방을 든 여성.

김해공항을 빠져나와 앞에 있던 다른 남성에게 무언가를 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