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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비머pick] 영재 자퇴는 학폭 때문? "과고 이미지 실추" 협박성 메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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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에 과학고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영재 백강현 군이 갑작스럽게 자퇴 소식을 밝혔습니다.

백강현 군은 7년 전 영재발굴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됐습니다.

중학교를 건너뛰고 10살의 나이로 지난 3월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조기 진학했습니다.

그런데 백 군은 유튜브를 통해 갑작스럽게 자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백 군의 아버지는 다른 학부모로 추정되는 '선배맘'이라는 발송자에게 협박성 메일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