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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자막뉴스] '영아 7명 살해' 영국 간호사, 추가 범행 수십 건?…오늘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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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이 뒤로 묶인 여성 한 명이 집밖으로 끌려 나옵니다.

잉글랜드 북서부 병원에서 일하던 영국 간호사 33살 루시 렛비가 영아 살해 혐의로 체포되는 모습입니다.

루시 렛비에 대해서 영국 당국의 수사와 재판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는데, 앞서 법원은 렛비가 2015년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잉글랜드 북서부에 위치한 체스터 백작 부인 병원에서 아기 7명을 살해하고 6명을 살해하려고 시도한 혐의에 대해 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