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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분핫뉴스] 하루 반나절 PC방, 통화 기록엔 '배달 전화'…신림동 강간 살인범 '은둔형 외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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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한 등산로에서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강간한 30살 최 모 씨는 직업도 없이 집과 PC방만 오간 '은둔형 외톨이'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자택 인근 PC방에서 하루에 많게는 6시간 이상을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집 근처 PC방 여러 곳에 가입한 사실도 확인됐는데 한 PC방에서만 2년 동안 무려 570시간 넘게 게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