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대한항공 · 아시아나 미사용 마일리지 3조 4천억 쌓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조 4천억 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미사용 마일리지' 규모가 3조 4천억 원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대한항공에서 고객들이 쓰지 않은 마일리지 규모는 2조 4천600억 원이고, 아시아나항공에서 미사용된 마일리지 규모는 9천400억 원입니다.

이 두 항공사를 합쳐서 3조 4천억 원에 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