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강간살인' 혐의 변경…"출근길에 참변" 빈소서 오열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사흘 전(17일), 등산로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해 결국 숨진 초등학교 교사는 당시 출근을 하던 길이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누구보다 착한 딸이자, 책임감 강했던 동료의 어이없는 죽음에 빈소를 찾은 사람들은 오열했습니다.

편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인과 동료 교사들이 보낸 화환이 놓인 빈소 앞에서는, 가족과 조문객들의 오열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