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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오염수 방류 시점 정할 때 됐다"…최종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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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시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정확히 언제 방류할지 최종 결정할 단계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전해 드렸듯이, 한일 정상 간 만남에서는 이 문제가 거론되지 않았고, 기시다 총리가 일본 기자들만 있는 자리에서 밝힌 얘기입니다. 이르면 사흘 뒤, 일본 정부 각료 회의에서 방류 날짜가 정해질 수 있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