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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대낮 서울 2호선 지하철 안에서 흉기 난동…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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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밖에 다니기 무섭게 만드는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쳤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하철 객차 안에서 경찰이 한 남성을 제압한 뒤 밖으로 끌어냅니다.

열차 바닥에는 혈흔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19일) 낮 12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 방향으로 가던 열차 안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