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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공급망 조기 경보체계 구축…경제 안보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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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 나라는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에서 핵심 물자가 부족할 때,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시스템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경제 안보에 있어도 한미일이 연대한다는 의미입니다. 또 AI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도 공동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한상우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자>

전 세계 GDP와 교역 규모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한미일 3국이 경제 분야에서도 공고한 협력의 틀을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