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의 일정 마치고 귀국길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19일) 새벽 미국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쯤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미국 워싱턴D.C. 덜레스 공항을 출발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휴양지인 워싱턴DC 인근 캠프 데이비드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의를 열어 안보와 경제 분야 등을 중심으로 한 3국 협력 강화에 합의했습니다.

김학휘 기자 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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