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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50년 만기 주담대 됐다 안됐다?…대출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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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계부채가 가파르게 늘자, 금융당국이 부랴부랴 대출 고삐를 조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을 손보기로 했는데, 은행과 대출자들 모두 벌써부터 불만이 많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집 장만에 나선 30대 직장인 박 모 씨는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박 모 씨/직장인 : 아무래도 대출 상환이 부담되기 때문에 만기가 길면 조금 부담이 덜 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