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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삼성, 전경련 재가입 수순…"조건부 복귀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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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정농단 사태 때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은 정경유착의 고리로 지목되며 한때 해체 위기까지 갔었습니다. 당시 삼성을 포함한 4대 그룹이 잇따라 전경련을 탈퇴했는데, 약 6년 만에 삼성의 준법감시위원회가 재가입을 조건부 용인했습니다.

전경련 부활에 힘을 실게 될지,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6년 12월 18일, SBS 8뉴스 : 미르와 K스포츠 재단 자금 모금에 나서 정경유착의 창구라는 비난을 산 전경련이 존폐의 기로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