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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범행 직전 모습 포착…"CCTV 없는 곳 범행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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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낮에 등산로에서 처음 본 여성을 성폭행하고 때린 남성의 범행 직전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그는 범행을 위해 둔기를 샀고, 범행 장소로 삼은 공원에는 CCTV가 없다는 걸 알고 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17일) 오전 서울 금천구의 한 주택가.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을 한 한 남성이 느릿한 걸음으로 골목길을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