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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소화기 뿌리고서 "현금 담아라"…대전 신협에 헬멧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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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 시내의 한 은행에 헬멧을 쓴 남성이 들어와 현금 수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이 250여 명을 투입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TJB 조형준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헬멧을 쓴 남성이 흰색 오토바이를 타고 상가 건물로 다가옵니다.

잠시 뒤 경찰차와 구급차가 연이어 건물로 달려오고 소리에 놀라 뛰쳐나온 인근 주민들이 모여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