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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순찰 강화 2주째 신림동 성폭행…"신속 대응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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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범죄는, 경찰이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하고 2주째 순찰을 대폭 강화한 가운데 벌어졌습니다. 경찰력 운영의 비효율을 줄이고 신고가 들어온 직후에 대응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림역과 서현역에서 벌어진 무차별 범죄는 모두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장소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전술 장갑차와 특공대까지 가동해 이런 거점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특별치안활동을 2주째 이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