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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남 탓' 잼버리 대외비 배포…책임 회피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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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라북도가 잼버리 대회의 준비가 미흡했다는 여러 지적에 조직위원회나 다른 기관 책임이라고 주장하는 보고서를 국회에 전달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여성가족부가 국회의 자료 요구에 답변을 미루고 있어, 이번 사태의 원인 규명도 덩달아 늦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김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전북도가 작성한 '세계잼버리 예상 질의답변'이라는 제목의 대외비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