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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강제모금' 등 본격 수사…스포츠윤리센터 직권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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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체육대학 체조부가 졸업생들의 실업팀 계약금 일부를 강제로 걷어서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 저희가 최근 전해 드렸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체육계 비리 조사 기구인 스포츠윤리센터도 직권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찰이 최근 대한체조협회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한체대 체조부 출신 선수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