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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단독] 잼버리 1,200명 숙소 '엉터리 배정'…이유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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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 잼버리 행사, 오늘(17일)도 살펴보겠습니다. 잼버리 대원들은 태풍 때문에 야영지에서 철수한 후 전국의 숙소로 흩어졌는데, 저희 취재 결과 무려 1천200여 명이 아예 숙소에 오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직위는 왜 안 왔는지 그 이유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신용식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으로 야영지 조기 철수가 이뤄진 지난 8일, 충남 홍성군과 혜전대는 예멘 대원 175명을 맞이하기 위해 숙소와 음식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