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빈집 털고 도주하기까지 20분 남짓…1억 원어치 훔쳤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 들어 빈집털이 범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 창문을 열어두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노린 것입니다.

JTV 김학준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마당에 들어섭니다.

잠시 머뭇거리다가 CCTV 밖으로 사라지더니 잠시 뒤 담을 넘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해당 남성은 화면 사각지대를 노려 담장 뒤 쪽에 있는 창고 창문을 통해 집에 침입한 뒤 약 1억 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