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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국정원 "북, 한미일 정상회의 겨냥 ICBM 도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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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가 현지 시간으로 18일 열립니다. 우리 국정원은 평양에서 미사일 지원 차량의 움직임이 다수 포착됐다며, 북한이 정상회의 등을 겨냥해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와 같은 도발을 감행할 징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정보원은 오늘(17일) 국회 정보위원회 현안보고 자리에서, "북한 평양 등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지원 차량 활동이 활발한 것이 포착됐다"고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