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대낮 서울 공원서 여성 때리고 성폭행…피해자 위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낮에 서울의 한 공원에서 30대 남성이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인 30대 여성은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강간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오늘(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하다가 "살려달라"는 비명을 들은 행인의 신고로 오전 11시 44분쯤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당시 손에 낀 너클 등 금속 재질 둔기로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피해자와의 관계와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