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재작년 민주당 전당대회에 돈 봉투 등 금품이 살포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비서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오늘(17일) 오전부터 송 전 대표의 전직 비서 양 모 씨의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제수사는 돈 봉투 등 금품을 받은 국회의원, 경선 캠프 관계자 등 특정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번 달 초,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윤관석 무소속 의원을 구속 수사하는 등 '돈 봉투 수수자 그룹' 특정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