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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8m 높이 고소작업차에서…노동자 잇단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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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6일) 하루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급식실 증축 공사를 하다 노동자 두 명이 떨어져 숨졌고, 수원에서는 쇼핑몰 철거 공사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떨어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보도에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119구급대원들이 긴급히 학교 안으로 들어갑니다.

어제 오전 9시 2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 증축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2명이 18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