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9 (수)

"야영장서 대마초 피운다" 보고…아무 조치 없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열린 직후 각국 대표단이 허술한 준비와 안전 관리를 지적했다는 소식, 어제(16일) 전해드렸습니다. 당시 회의 내용을 더 들여다봤더니, 일부 대원들이 야영장에서 대마초를 피웠다는 이야기도 오갔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세계 각국에 청소년 수만 명이 모인 곳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지만 조치는커녕 내용조차 제대로 공유되지 않은 걸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