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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야영장서 대마 사용" 보고…공유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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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가 입수한 잼버리 대표단 회의록에 일부 대원들이 야영장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상황을 지적하는 대목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직위원회에 이 상황이 공유가 안 됐고 당연히 후속 조치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잼버리 이틀 차인 8월 2일.

대회 운영에 불만을 품은 각국 대표단과 우리 측 캠프 총책임자가 긴급회의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