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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새벽인데 '매진'…5년간 영화 323편 관객 숫자 조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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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영화 여러 편의 관객 숫자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 저희가 전해드린 적 있습니다. 수사 초기에는 의혹이 제기된 영화가 4편 정도로 알려졌었는데, 두 달 동안 경찰이 수사한 결과 320편이 넘는 영화들이 관객을 부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현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8월 재난 영화 '비상선언'의 심야 시간 예매 현황입니다.